오산시, 개학기 맞아 학교 주변 불법현수막 일제 정비 실시

김인수 기자
2026-09-28 11:17:01




오산시, 개학기 맞아 학교 주변 불법현수막 일제 정비 실시 (오산시 제공)



[한국Q뉴스] 오산시는 2026년 2학기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23일까지 학교 주변 불법현수막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보행자의 시야를 방해하고 학생들의 통행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현수막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개학기 등하교 시간대에 학생들의 통행이 집중되는 점을 고려해 통학로 주변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정비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오산시청 건축과와 경기도옥외광고협회 오산시지부는 민관 합동반을 구성해 주요 학교 주변 도로와 통학로를 집중 순회하며 무단 설치된 불법현수막을 철거했다.

오산시는 이번 정비를 일회성 조치에 그치지 않고 학교 주변은 물론 시내 주요 간선도로와 공공장소의 불법 광고물 설치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학교 주변 불법현수막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행을 방해할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위험요소를 줄여 나가겠다”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통행할 수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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