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국립의전원 설립·운영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전북도·도내 주요 의료기관과 교육·임상실습·의료자원 연계 협력체계 구축

김상진 기자
2026-09-28 10:52:46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한국Q뉴스] 남원시가 전북특별자치도와 도내 주요 의료기관들과 손잡고 국립의학전문대학원의 성공적인 설립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남원시는 28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의료원, 전북대학교병원, 원광대학교병원, 예수병원과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운영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원택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양충모 남원시장, 오진규 남원의료원장, 양종철 전북대학교병원장, 서일영 원광대학교병원장, 신충식 예수병원장이 참석해 국립의전원의 설립·운영과 공공의료 인력 양성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국립의전원의 설립 기반을 마련하고 도내 주요 의료기관이 보유한 인력과 의료 인프라를 활용해 향후 교육·임상실습 등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6개 기관은 △국립의전원의 성공적인 설립 및 안정적인 운영 지원 △국립의전원 교육에 필요한 인력 분야 협력 △임상교육·실습 및 의료자원 연계 △그 밖에 기관 간 협의가 필요한 사항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협약의 실질적인 이행을 위해 각 기관의 실무책임자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운영할 수 있도록 하고 구체적인 협력 범위와 방식 등은 기관 간 협의를 통해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남원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의전원 설립에 필요한 교육·임상 분야의 협력 기반을 갖추고 향후 설립 추진과정에 맞춰 전북특별자치도 및 의료기관들과 지속적으로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양충모 남원시장은 “국립의전원의 성공적인 설립과 운영을 위해서는 지역이 보유한 의료 역량을 함께 활용할 수 있는 협력체계가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북특별자치도와 도내 주요 의료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국립의전원이 안정적인 교육·임상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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