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하반기 장학사업 추진 지역 인재 지원 확대

김덕수 기자
2026-09-28 10:07:27




충청남도 논산시 시청



[한국Q뉴스] 논산시가 2026년 하반기 (재)논산시장학회 장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장학사업은 △학업장려 장학금 △지역대학 진학 장학금 △취업장려 장학금 등 3개 분야로 운영된다.

먼저 ‘학업장려 장학금’은 상반기 장학금 신청을 하지 못한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1인당 150만원을 지급한다.

국내 정규대학 신입생이 대상이며 공고일인 2026년 9월 28일을 기준으로 논산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는 주민 또는 그 자녀로서 거주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9월 28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며 신청자 본인 또는 부모가 구비서류를 갖춰 논산시청 인구청년교육과를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역대학 진학 장학금’은 관내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덜고 지역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건양대학교,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 금강대학교 신입생에게 1인당 250만원을 지원한다.

특히 논산시는 국방군수산업을 비롯한 지역의 미래 성장 분야와 연계한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관련 분야의 장학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024년 건양대학교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시작한 국방반도체공학과 장학금 지원사업은 2027학년도 입학생에게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국방반도체공학과 신입생에게는 타 장학금 수혜 금액을 제외한 등록금 전액을 지원해 미래 국방 반도체 분야의 핵심 인재를 지역에서 양성한다는 목표다.

이와 함께 올해 한시적으로 건양대학교 재난안전소방학과, 방위산업공학과, 유무인항공학과 신입생에게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지난해부터 시행하고 있는 ‘취업장려 장학금’은 관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의 지역기업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관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중 관내 중소·중견기업에 취업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학교장 추천을 통해 선발한다.

장학금은 1인당 총 150만원으로 취업 또는 취업 예정 사실이 확인되면 1차로 50만원을 지급하고 이후 동일 사업장에서 6개월 이상 근무한 경우 100만원을 추가 지급한다.

백성현 논산시장학회 이사장은 “학생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배움과 도전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논산에서 꿈을 키우고 역량을 펼치며 지역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 장학생은 제출서류 확인 및 심사를 거쳐 장학생 선발 심의 후 최종 결정되며 장학금은 12월 초 지급될 예정이다.

신청 및 선발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논산시청 인구청년교육과 교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