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통영시는 친환경자동차에 대한 시민의 구매 수요 증가에 따라, 제3회 추가경정예산 확보를 통해 ‘2026년 친환경자동차보급사업’을 추가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이번 제3회 추가경정예산에서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위한 예산 13억 2460만원을 추가 확보해 전기승용 60대, 전기화물 55대, 전기승합 2대, 전기어린이통학버스 2대, 수소승용 10대를 추가 보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기이륜차, 전기굴착기 등 기존 사업 가운데 예산이 소진되지 않은 사업도 계속 추진한다.
시는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경상남도 시부 중 최고 수준인 전기승용 최대 1264만원, 전기화물 최대 2248만원, 전기승합에 대해 최대 1950만원을 지원하며 수소승용 3310만원을 지원한다.
구매 보조금은 택시·차상위계층·청년 생애최초 구매자·다자녀가구·소상공인·농업인·택배, 전환지원금 등 대상별 요건에 따라 추가 보조금이 지원돼 실제 지원 금액은 더 늘어날 수 있다.
보조금 지원 대상은 구매지원 신청서 접수일 90일 이전부터 연속해 통영시에 주소를 둔 18세 이상의 시민, 법인, 공공기관 등이다.
지원 신청은 오는 30일부터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차량 대리점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구매지원 대상차량 및 세부 지원금액은 통영시 누리집 고시 공고란 또는 환경부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실환 환경과장은 “도내 시부 최고 수준의 보조금과 시민의 관심으로 친환경자동차 물량이 빠르게 소진됐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자동차 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기후위기에 적극 대응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미세먼지 저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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