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서울 성북구 월곡1동 자원봉사캠프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9월 22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명절음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 명절에 더욱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이웃들에게 명절음식을 전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월곡1동 자원봉사캠프와 성북누리봄봉사회가 주축이 됐으며 성북구장애인단체연합회의 긴밀한 협력 속에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전날부터 나박김치를 직접 담그는 등 사전 준비를 마쳤고 당일에는 송편, 꼬치전, 불고기, 식혜, 제철 과일과 백미 4kg을 함께 포장해 정성을 더했다.
특히 손이 많이 가는 전을 부치는 고소한 냄새가 고을에 퍼지며 마을 전체에 훈훈한 한가위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이날 준비한 한가위 음식 세트는 관내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 등 총 120가구에 전달됐다.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 가구에는 자원봉사캠프 상담가와 봉사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세심히 챙겼다.
권혜원 월곡1동 자원봉사캠프장은 “봉사자들의 정성이 담긴 음식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월곡1동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지역 밀착형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장진희 월곡1동장은 “초복 보양식, 사랑의 장 담그기에 이어 한가위 명절에도 솔선수범해 온정을 모아주신 월곡1동 자원봉사캠프와 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과 봉사자가 함께 어우러져 서로를 돌보는 성북구의 복지 공동체가 더욱 공고해질 수 있도록 주민센터 차원에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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