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양파 기계 육묘 현장 맞춤형 컨설팅 실시

농가 맞춤형 기술지원으로 양파 기계화의 첫 단추를 채우다!

김덕수 기자
2026-09-23 16:03:25




김천시, 양파 기계 육묘 현장 맞춤형 컨설팅 실시 (김천시 제공)



[한국Q뉴스] 김천시는 지난 9월 15일과 22일 양일간 지례·구성·조마면의 양파 기계 육묘 농가 10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했다.

김천시는 양파 재배의 노동력과 생산비 절감을 위해 2024년부터 ‘양파 기계화 우수모델 육성사업’과 ‘농업대전환 특화작목 들녘특구 시범운영 사업’을 연계 추진해 왔다.

이를 통해 기계화 장비 14종 105대를 장기 임대하고 스마트 플러그 육묘장 28개소를 조성해 양파 전 과정 기계화 기반을 확대했다.

시설·장비 지원과 함께 농업인의 재배 기술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지난 8월 파종·육묘부터 정식·수확까지 전 과정의 기계화 재배 이론교육에 이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농가별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9월 현장 컨설팅에서는 농가별 육묘 생육 상황과 관수·시비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생육 단계별 관리 요령과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맞춤형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참여 농가들은 집합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육묘 현장에 적용하고 전문가에게 생육 상태에 맞는 관리 방법을 바로 상담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균일하고 튼튼한 묘 생산은 기계 정식의 효율과 양파 수량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며 “앞으로도 교육과 현장 컨설팅을 연계해 농가의 재배 역량을 높이고 김천형 양파 기계화 재배 모델을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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