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지역 특화작목 멜론 홍콩 수출

멜론 생산기반 지원 및 품질 향상으로 진안 멜론 수출 이어져

김상진 기자
2026-09-23 12:41:51




진안군, 지역 특화작목 멜론 홍콩 수출 (진안군 제공)



[한국Q뉴스] 진안군은 지난 22일 백운농협 멜론 선별장에서 군 관계자와 농협 임직원, 생산농가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안 멜론 홍콩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이번 선적은 진안에서 생산된 멜론을 홍콩으로 수출하는 것으로 진안 멜론의 우수한 품질을 해외시장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군에서도 올해 수출농산물 생산기반조성 시범사업을 통해 총 9천만원을 투입해 멜론 종묘, 수정벌, 지게차 등 멜론 생산에 필요한 자재를 지원하고 농가의 생산 여건을 개선과 안정적인 재배 및 품질 향상을 도모하는 등 진안 멜론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진안은 비교적 서늘한 준고랭지 기후와 큰 일교차를 갖고 있어, 이러한 재배 환경을 바탕으로 품질과 당도가 우수한 멜론을 생산에 유리하며 국내 소비자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진안군 농업기술센터 노금선 소장은 “이번 수출은 농가들의 지속적인 노력으로 진안 멜론의 해외 경쟁력을 확인한 성과”며 “앞으로도 고품질 멜론의 안정적 생산과 수출을 지속 지원해 농가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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