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음유치원, 놀이로 체험하고 마음으로 익히는 ‘정음 PLAY-RAS’ 전통문화 체험

옛것에서 배우는 지혜와 예절, 우리 얼을 잇는 행복한 미래 교육

김인수 기자
2026-09-23 12:57:09




정음유치원, [놀이로 체험하고 마음으로 익히는‘정음 PLAY-RAS’ 전통문화 체험] (의정부교육지원청 제공)



[한국Q뉴스] 의정부 정음유치원은 9월 17일부터 23일까지 유아 215명을 대상으로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놀이로 체험하며 예절과 배려를 익히고 우리 얼을 기리며 따뜻한 인성을 함양하는 ‘놀이로 체험하고 마음으로 익히는 정음 전통문화 체험 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 주간은 ‘정음 PLAY-RAS’ 와 연계해 운영했다.

‘정음 PLAY-RAS’는 유아의 일상과 놀이 속에서 독서 예술·문화, 신체활동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이를 유치원 교육과정과 연계해 생각하는 힘, 감성의 힘, 몸의 힘을 함께 키우는 통합적 교육활동이다.

이번 전통문화 체험 주간은 이러한 교육 방향에 따라 유아들이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즐겁게 경험하고 예와 효, 배려와 나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구성했다.

공통 활동은 ‘몸의 힘’과 ‘감성의 힘’을 기르는 데 집중했다.

강당에서 국악 아동극 ‘심술쟁이 할머니와 북청사자 바우’를 관람하고 떡메치기·말타기·활쏘기·투호 등 20종의 ‘전통놀이 한마당’을 즐기며 배려와 협동심을 길렀다.

또한만 3세 물고기 접시, 만 4세 꽃 문양 소스 그릇, 만 5세 분청사기 조화어문 접시 만들기 등 연령별 맞춤 도예 체험을 통해 심미적 감수성을 키웠다.

연령별 특색 프로그램은 오감 체험과 예절 교육으로 ‘생각하는 힘’을 키웠다.

만 3세는 부엌 놀이와 ‘수제 한과 만들기’, 만 4세는 보름달 포토존 소원 빌기 및 ‘송편 빚기’, 만 5세는 전통 배례법 실천과 ‘다도·다식 체험’을 진행했다.

활동 후 완성된 음식과 노리개는 가정으로 연계해 온 가족이 따뜻한 한가위 정을 나눴다.

정음유치원 장영실 원장은 “전통문화 교육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바른 기본생활습관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는 소중한 인성 교육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PLAY-RAS를 기반으로 유아들이 일상과 놀이 속에서 독서 예술문화, 신체활동을 즐겁게 경험하고 우리 문화의 가치를 알아가며 서로 존중하는 마음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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