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과천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KOTITI 시험연구원 교육관에서 2026년 신규 공무원 50여명을 대상으로 ‘신규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신규 공무원들이 공직사회의 조직문화를 이해하고 업무에 조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실무역량과 소통·협업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첫째 날에는 부서 배치 후 실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했다.
‘예산편성 기초’ 교육에서는 지방자치단체 예산의 기본 구조와 편성 절차를 익히고 ‘새올행정시스템 사용법’을 통해 공문서 처리 등 주요 행정업무에 활용되는 시스템의 기능과 사용 방법을 배웠다.
이어 ‘법령 이해와 슬기로운 민원응대’ 교육에서는 행정업무에 필요한 주요 법령의 기본 원칙과 적용 방법을 살펴보고 다양한 민원 사례를 통해 상황별 대응 방법과 효과적인 소통 방식을 익혔다.
둘째 날에는 조직 적응과 협업에 필요한 소통 역량을 높이고 선배 공무원의 공직 경험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슬기로운 관계의 기술’ 교육에서는 다양한 소통 유형을 이해하고 동료·상급자와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하는 방법을 익혔으며 ‘국장님께 공직생활 한 수 배우기’에서는 국장급 간부 공무원이 공직생활 경험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자세와 조직생활에 대해 신규 공무원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실무교육에 이어 선배 공무원의 경험을 직접 듣고 조직생활과 소통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도 마련해 신규 공무원들이 앞으로의 공직생활을 구체적으로 그려볼 수 있도록 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신규 공무원들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행정현장에서 과천시를 대표해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익힌 실무지식과 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조직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시민의 관점에서 생각하며 신뢰받는 공직자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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