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교육지원청, 2026년 학생 감염병 예방 및 위기대응 연수 실시

김덕수 기자
2026-09-23 11:54:33




문경교육지원청, 2026년 학생 감염병 예방 및 위기대응 연수 실시 (경상북도 제공)



[한국Q뉴스] 경상북도 문경교육지원청은 2026년 9월 22일 문경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유치원 및 초·중·고·각종학교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2026 학생 감염병 예방 및 위기대응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내 감염병의 조기 발견과 신속한 대응,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질병관리청 경북권질병대응센터 이민제 역학조사관은 학교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홍역·백일해·수두의 주요 증상과 전파 특성, 등교중지 기준, 유증상자 발견 시 초기 대응 절차와 보건소 신고 및 교육지원청 보고 방역기관과의 협업 절차 등 학교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를 안내했다.

또한 원인불명 호흡기 감염병이 학교에서 집단 발생한 훈련 시나리오를 가정해 보건실 기록을 활용한 이상 징후 파악, 접촉자 확인, 등교중지, 소독 범위 설정 등 실무 대응 절차를 익혔으며 학부모와 언론 대응, 개인정보 보호, 일원화된 소통 창구 등 위기소통의 중요성을 다룬 사례중심 교육과 질의 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은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의 대응 절차를 익혔다.

유진선 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세심한 관찰과 신속한 보고가 감염병 확산을 막는 출발점”이라며 “보건소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과 교직원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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