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화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같이 돌봄, 함께하는 요리사’ 사업 추진

화평교회서 관내 취약계층 주민 10명과 함께 직접 송편 빚고 명절 음식 준비

김인수 기자
2026-09-23 12:38:11




고양시 화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다같이 돌봄, 함께하는 요리사’ 사업 추진 (고양시 제공)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화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월 22일 화평교회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들과 함께하는 ‘다같이 돌봄, 함께하는 요리사’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추석을 맞아 평소 명절 음식 마련에 어려움이 있거나 외부 활동이 어려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따뜻한 명절의 정을 전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원당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참여하는 민관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취약계층 대상자 10명이 참여해 직접 송편을 빚으며 명절 음식을 함께 만들었으며 화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원당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 지역단체 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해 전을 만들고 음식을 준비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건강상의 이유로 행사에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 대상자에게는 완성된 전과 송편을 정성껏 포장해 가정방문을 통해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행사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혼자 지내다 보니 명절이 되어도 특별히 할 일이 없었는데, 직접 송편도 만들고 전도 함께 만드니 명절 분위기가 나서 좋았다”며 “이렇게 찾아와 챙겨주는 사람들이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고성순 민간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기관 등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협력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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