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편 빚고 전 부치고…이평면 104가구에 한가위 온정

김상진 기자
2026-09-23 10:13:18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청 (정읍시 제공)



[한국Q뉴스] 정읍시 이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 104가구에 손수 마련한 송편과 전을 전달했다.

두 단체는 11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한가위 사랑의 송편·전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에는 이평면 지정기탁금을 활용했다.

협의체 위원과 부녀회원들은 송편과 전을 정성껏 준비하고 가구별로 포장해 음식과 함께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도 전했다.

참여자들은 대상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송편과 전을 전달하고 추석 인사를 건넸다.

생활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이 되며 이웃들의 외로움을 덜어주는 데도 힘썼다.

박현정 면장은 “이번 나눔은 회원들이 손수 정성을 들여 준비한 만큼 더욱 큰 온기가 전해졌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나눔 문화를 꾸준히 확산해 따뜻한 이평면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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