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반값여행․엑스포 페이백 상품권 지역 상권 유입 위한 관계자 간담회 열어

김덕수 기자
2026-09-23 10:07:14




고성군, 반값여행․엑스포 페이백 상품권 지역 상권 유입 위한 관계자 간담회 열어 (경남고성군 제공)



[한국Q뉴스] 고성군은 9월 22일 ‘힐링해 고성 반값여행’과 ‘2026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페이백’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련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는 오는 11월 1일까지 이어지는 엑스포 기간과 반값여행 사업이 겹치면서 외부 관광객 유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마련됐다.

군은 지역 상인들에게 두 사업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관광객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친철한 응대와 영업시간 확대 등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군은 이날 간담회에서 반값여행과 엑스포 페이백을 통해 관광객에게 지급되는 고성사랑상품권이 관내 식당과 전통시장, 숙박업소 등에서 실제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사용처 안내를 당부했다.

두 사업 모두 관광객이 고성에서 소비한 금액의 일정 부분을 상품권으로 돌려받는 방식인 만큼, 관광객의 소비가 외식업과 전통시장, 숙박업 등 지역 상권 전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안내가 필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어 엑스포 기간 중 외식 업소의 야간 및 주말 영업 참여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올해 엑스포는 야간 공룡 퍼레이드와 불꽃쇼 등이 예정되어 있어 야간과 주말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광객들이 행사 이후에도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도록 외식업소의 영업시간 조정 및 운영 확대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하학열 고성군수는 “올해 엑스포를 시작으로 2029년 경남도민체육대회까지 앞으로 고성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날어날 것”이라며 “중요한 것은 관광객들이 고성을 방문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에서 먹고 즐기며 숙박까지 하면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관광객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고성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고 만족스럽게 돌아갈 수 있도록, 군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하고 힘을 모아 나가자”고 당부했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