숟가락 난타·전통악기 선율로 들썩인 정읍 삼군마을

김상진 기자
2026-09-23 10:11:12




숟가락 난타·전통악기 선율로 들썩인 정읍 삼군마을 (정읍시 제공)



[한국Q뉴스] 정읍시 상교동 삼군마을 주민 50여명이 음악과 공연을 함께 즐기며 이웃 간 정을 나눴다.

삼군마을 음악회는 지난 21일 삼군마을회관 광장에서 열렸다.

정읍시가 주최하고 정읍시 지역활력센터와 삼군마을공동체가 공동 주관했다.

이번 행사는 ‘2026년 생생마을만들기 기초단계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다.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행사를 통해 마을에 활력을 더하고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정읍시 새마을문고와 정읍시 새마을청년회가 함께한 자살 예방 홍보 활동으로 시작됐다.

이어 마을 어르신들로 구성된 숟가락 난타 공연과 해금·가야금 연주가 펼쳐져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행사 마지막에는 행운권 추첨을 진행해 주민들이 즐거움을 나누며 풍성함을 더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가 주민들이 정을 나누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생생마을만들기 사업을 꾸준히 지원해 활력 넘치는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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