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횡성군이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위기 가구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오는 23일 오후 2시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6년 9월 자살예방회의 및 청소년 생명지킴 지역안전망 협의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횡성군은 지난 5월 자살 위기 대응과 자살예방 업무 총괄을 위한 ‘자살예방관’을 지정한 이후 매달 자살예방회의를 개최하며 지역사회 안전망을 다져오고 있다.
특히 이번 9월 회의는 교육지원청이 주관해 격달로 진행되는 ‘청소년 생명지킴 지역안전망 협의회’ 와 함께 개최되어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날 회의는 최태영 횡성군 부군수 주재로 진행했으며 경찰서 소방서 군청, 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교육지원청 등 관내 주요 유관기관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최근 지역 내 자살 동향 및 대응상황을 점검하고 기관별 추진상황을 공유했다.
또한, 학업 스트레스와 정서적 위기에 노출되기 쉬운 관내 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굴하고 보호하기 위한 위기 청소년 조기 발굴 및 개입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최태영 횡성군 부군수는 “자살 예방은 어느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며 지역사회의 모든 유관 기관이 손을 잡아야만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며 “매월 지속적인 점검과 협력을 바탕으로 사각지대 없는 튼튼한 안전망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횡성군은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고위험군 발굴부터 사후 관리까지 빈틈없는 정신건강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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