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 치매 환자 보호자 대상 ‘헤아림 가족교실’ 성료

김인수 기자
2026-09-22 10:10:24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 치매 환자 보호자 대상 ‘헤아림 가족교실’ 성료 (의정부시 제공)



[한국Q뉴스] 의정부시 보건소는 의정부시 치매안심센터가 치매 환자 및 경도인지장애 대상자의 보호자를 위해 운영한 ‘헤아림 가족교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헤아림 가족교실’은 치매 질환에 대한 이해와 돌봄 기술 교육을 비롯해 치유원예·웃음치료·건강댄스 등 심리 힐링 프로그램을 병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사전·사후 평가 결과, 참여자의 ‘치매 태도 척도’점수는 79.40점에서 87.13점으로 7.73점 향상됐다.

반면 ‘부양부담 평가’점수는 24.57점에서 19.01점으로 5.56점 감소했으며 ‘우울 척도’점수도 7.77점에서 5.37점으로 2.4점 감소해 정서적 안정을 찾는 데 실질적인 효과를 거뒀다.

장연국 소장은 “이번 교육이 보호자분들에게 정서적 지지와 실질적인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조모임 지원과 맞춤형 치매 가족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10월 12일부터 흥선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환자 보호자를 위한 정신행동증상 이해 프로그램 ‘숨은 마음 찾기’를 운영할 예정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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