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시설관리공단, 평창경찰서·평창군 공공기관과 함께 청소년 범죄예방 캠페인 전개

22일 평창고 등굣길서 청소년 마약·사이버도박·학교폭력 등 관계기관 합동 범죄 예방 캠페인 전개

김석화 기자
2026-09-22 13:27:51




평창군시설관리공단, 평창경찰서·평창군 공공기관과 함께 청소년 범죄예방 캠페인 전개 (평창군 제공)



[한국Q뉴스]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22일 오전 평창고등학교 후문에서 평창경찰서 및 평창군 공공기관 ESG 경영 협의체 참여기관과 함께 ‘청소년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약·사이버도박·학교폭력 등 각종 범죄와 유해환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관계기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 보호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평창군시설관리공단, 평창푸드통합지원센터, 평창관광문화재단, 평창유산재단 등 평창군 공공기관 ESG 경영 협의체 4개 기관과 평창경찰서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여해 평창고등학교 학생 약 200명을 대상으로 예방활동을 펼쳤다.

평창경찰서는 마약류 범죄 예방을 주제로 참여형 OX퀴즈를 진행하고 정답과 예방수칙을 담은 영상을 평창고등학교와 평창경찰서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다.

또한 사이버도박과 야차룰 등 도박의 위험성과 중독의 심각성을 알리고 기초질서·교통안전 및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수칙 등을 함께 안내했다.

특히 현장에서는 음료 등에 포함된 일부 약물 성분을 색상 변화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간이 검출용 홍보물품의 사용방법을 직접 시연하고 배부했다.

이와 함께 약물범죄 위험 상황과 자기보호 행동요령을 안내해 청소년들이 일상생활 속 위험을 인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캠페인과 연계해 평창군 공공기관 ESG 경영 협의체 합동 채용 리크루팅을 진행했다.

참여기관별 주요 업무와 직무, 채용정보 등을 안내해 지역 청소년의 공공기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향후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최순철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이 청소년들이 각종 범죄와 유해환경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평창경찰서와 지역 공공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청소년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NO Weak Challenge’후속 실천사업으로 추진됐으며 공단은 9월 한 달간 광천선굴 어드벤처 테마파크와 에코랜드 등 공단 운영시설의 전광판과 TV를 활용해 청소년 마약류 오·남용 및 범죄예방 홍보 콘텐츠를 송출하고 있다.

공단은 앞으로도 현장 캠페인과 시설 홍보를 연계해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범죄예방 인식을 높이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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