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제10대 군의회 의정비 결정을 위한 ‘의정비심의위원회’ 본격 가동

22일 첫 회의 열고 본격적인 심의 돌입, 향후 여론 수렴 거쳐 최종 결정 방침

김덕수 기자
2026-09-22 15:14:52




충청북도 음성군 군청



[한국Q뉴스] 음성군은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음성군의회 의원들의 2027년부터 2030년까지 4년간 적용될 월정수당 기준액을 심의·결정하기 위해 ‘음성군 의정비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위원회는 교육계, 언론계, 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에서 추천받은 위원 10명으로 구성됐으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위원장 선출을 시작으로 음성군의 재정 자립도, 지방의회의 의정활동 실적, 지방공무원 보수 인상률 등 다각적인 지표를 공유하며 향후 의정비 결정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으며 위원회 향후 운영 일정과 기준액 심사 방식 등 세부적인 절차도 함께 조율했다.

향후 의정비심의위원회는 제2차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월정수당 인상 여부 및 지급 기준액을 확정할 방침이다.

만약 올해 지방공무원 보수 인상률을 초과해 월정수당을 인상하는 것으로 가닥이 잡힐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공청회나 주민 여론조사 등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객관적인 절차를 거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눈높이와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합리적이고 투명한 의정비가 결정될 수 있도록 위원회 운영과 행정적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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