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2026년도 제2회 추경예산 1,751억원 확정

지역경제 활성화·생활 인프라 개선 등 다양한 현안 사업 예산 담겨

김덕수 기자
2026-09-22 13:36:41




서산시, 2026년도 제2회 추경예산 1,751억원 확정 (서산시 제공)



[한국Q뉴스] 충남 서산시는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1751억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은 지난 9월 4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제315회 서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를 통해 확정됐다.

시는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이번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했다.

지역경제 활력을 위해 지역사랑상품권 할인 보전액 지원 43억 5000만원, 지방투자촉진보조금 6억 9211만원, 소상공인 특례 보증금 지원 3억원 등이 편성됐다.

생활 인프라 개선과 재난 대응을 위한 사업 예산도 담겼다.

소외 지역 도시가스 공급 특별 지원 25억 5400만원, 원평 소하천 재해복구 사업 200억 5611만원, 방길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 사업 50억원 등이다.

이 밖에도 도심 주변 친환경 호수 조성, 지곡 파크골프장 조성 13억원,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등 다양한 현안 사업 예산이 추가경정예산에 반영됐다.

시는 확보된 추가경정예산을 적기에 활용해 현재 추진 중인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올해 서산시 총예산은 본예산 1조 3067억원과 제1·2회 추가경정예산까지 총 1조 4896억원 규모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확보된 예산이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으로 이어지고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책임감 있게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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