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물가안정 캠페인 펼쳐

20일 정산시장·22일 청양시장… 김홍열 군수 직접 참여

김덕수 기자
2026-09-22 08:52:08




청양군,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물가안정 캠페인 펼쳐 (청양군 제공)



[한국Q뉴스] 청양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20일 정산시장과 22일 청양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명절 대목을 맞아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김홍열 군수는 청양사랑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지역 농특산물을 직접 구입하며 장보기에 동참하고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아울러 상인들에게는 가격표시제 이행 등 건전한 명절 상거래 분위기 조성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행사에는 공직자와 시장상인회 등이 함께해 전통시장 이용하기, 청양사랑상품권·온누리상품권 사용하기, 가격표시제 이행하기 등을 홍보하는 캠페인도 병행했다.

군은 앞서 지난 11일부터 27일까지를 추석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배추·사과·소고기·밤·갈치 등 19개 중점관리품목의 가격 동향을 조사해 군 누리집에 공개하고 있다.

6개 부서 합동으로 불공정 상거래 행위와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도 점검하고 있다.

김홍열 군수는 “전통시장은 물건을 사고파는 곳을 넘어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이웃의 정을 나누는 곳”이라며 “이번 추석에는 군민 여러분께서 우리지역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길 바라며 군에서도 좋은 상품을 적정한 가격에 구입하실 수 있도록 물가관리와 시장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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