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문화관광재단, ‘제2회 텐 브릿지 나이트 워크 페스티벌’ 참가자 모집

10개 다리 10km 걷고 매운맛 즐기는 야간 걷기 축제

김덕수 기자
2026-09-21 14:50:18




밀양문화관광재단, ‘제2회 텐 브릿지 나이트 워크 페스티벌’ 참가자 모집 (밀양시 제공)



[한국Q뉴스] 밀양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1월 7일 밀양시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제2회 텐 브릿지 나이트 워크 페스티벌’의 참가자를 10월 16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밀양의 구도심과 신도시를 잇는 10개의 다리를 걸으며 밀양강의 야간 경관과 지역의 매운맛을 함께 즐기는 야간 걷기 행사다.

걷기 코스는 총 10km로 참가자들은 밀양교, 용평1교, 용평2교, 용두교, 예림교, 밀주교, 나노교, 남천2교, 감천교, 남천교 등 밀양강을 가로지르는 10개의 주요 다리를 차례로 걸으며 도심과 수변의 야간 경관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걷기와 매운맛’을 결합해 걷기 코스에서 밀양의 음식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코스를 걸으며 준비된 매운 음식 5종을 맛볼 수 있으며 코스를 완주한 참가자에게는 완주 메달이 제공된다.

또한 참가자에게는 밀양사랑상품권 1만원을 환급해 행사 참여가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재단은 이를 통해 걷기 행사를 지역 관광과 소비를 연계한 야간 콘텐츠로 운영할 계획이다.

박호성 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밀양강을 가로지르는 10개의 다리와 야간 경관, 매운맛이라는 지역의 특색을 하나의 걷기 여행 콘텐츠로 구성한 행사”며 “밀양의 밤을 걸으며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만큼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오는 10월 16일까지 2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1인 2만원이며 밀양걷기대회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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