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전국노래자랑 본녹화 앞두고 안전관리 ‘총력’

21일 유관기관 합동점검… 관람객 안전·무대시설·교통대책 등 집중 점검

김덕수 기자
2026-09-21 15:36:40




창원특례시, 전국노래자랑 본녹화 앞두고 안전관리 ‘총력’ (창원시 제공)



[한국Q뉴스] 창원특례시는 KBS ‘전국노래자랑’창원특례시편 본녹화를 하루 앞둔 9월 21일 오후 3시 3·15해양누리공원에서 제2부시장 주재로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22일 본녹화에 많은 시민과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행사장 내 안전 위해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유관기관 간 대응체계를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합동점검에는 창원특례시를 비롯해 경상남도 사회재난과, 마산중부경찰서 마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창원특례시건축사회 등 관계기관과 전문가가 참여해 분야별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점검단은 먼저 행사장 전반의 안전관리계획과 안전요원 배치현황을 확인하고 △무대 및 행사시설물 설치 상태 △전기·소방시설 안전관리 △관람객 입·퇴장 동선 및 밀집관리 △비상상황 발생 시 대피·구급체계 △교통통제 및 주차대책 등 행사장 곳곳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3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관람객 밀집에 대비한 안전요원 배치와 출입·이동 동선을 중점적으로 살피고 긴급상황 발생 시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현장 협조체계도 재확인했다.

또한 행사장 주변 주차 공간 부족과 교통 혼잡에 대비해 임시주차장 운영과 차량 진·출입 동선, 보행자 안전관리 등 교통·주차대책을 함께 점검했다.

창원시는 이날 합동점검에서 확인된 보완사항은 본녹화 전까지 즉시 조치하고 행사 당일에도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관람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정호원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전국노래자랑은 많은 시민이 함께하는 행사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오늘 합동점검에서 작은 위험요인 하나까지 세심하게 살피고 미비한 사항은 본녹화 전까지 철저히 보완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창원시는 행사 당일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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