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서대구역 일원에 2광장 조성사업 본격 추진

15억 원 투입… 2027년 8월 준공 목표로 연내 설계완료 및 내년 상반기 착공

김상진 기자
2026-09-21 15:03:20




대구광역시 시청



[한국Q뉴스] 대구광역시는 서대구 역세권 주변의 성장거점을 마련하고 시민에게 열린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서구 이현동 서대구역네거리에 ‘서대구역 2광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대구시는 올해 10월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2027년 8월까지 총 15억원을 투입해 이현동 285-7번지 일원에 6059㎡ 규모의 휴게 광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서대구역 광장은 서대구역세권의 중요한 기반시설로 서대구역네거리를 중심으로 총 3만㎡ 규모의 4개 광장이 단계적으로 조성될 계획이다.

대구시는 2019년부터 서대구역 광장 조성사업을 추진해 2024년 9월 1광장을 다목적 문화·휴식공간으로 조성했으며 3·4광장 예정지는 역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한 임시주차장으로 조성했다.

이미 조성된 1광장이 시민들의 만남과 행사,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면, 2광장은 인근 산업단지 근로자와 지역 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산업단지 주차환경 개선사업으로 시행 중인 지하공영주차장 조성 사업과 공정을 연계해 시공 안전성을 확보하고 공사 기간을 단축함으로써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연내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2027년 예산에 2광장 조성 공사비를 확보해 같은 해 8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장성훈 대구시 도시균형개발과장은 “서대구역 광장 조성사업은 서대구역 인근 환경개선과 향후 역세권 개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기반사업”이라며 “이번 2광장 조성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서대구역 일원의 성장 기반을 착실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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