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숙 경기도의원, 0세아전용 어린이집 현장 목소리 청취

0세아전용 어린이집 운영 현황·정책 제안 청취… 영아보육 지원 방향 논의

김인수 기자
2026-09-21 15:08:07




김명숙 경기도의원, 0세아전용 어린이집 현장 목소리 청취 (경기도의회 제공)



[한국Q뉴스] 경기도의회 김명숙 의원은 지난 18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 0세아전용 어린이집 연합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0세아전용 어린이집 운영 현황과 현장의 정책 제안을 청취하며 영아보육의 질 향상을 위한 제도적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경기도 0세아전용 어린이집은 영아의 특성을 고려해 교사 대 영아 비율을 낮춘 경기도형 맞춤형 보육사업으로 2008년 전국 최초로 도입됐다.

0세반은 교사 1명당 영아 2명, 1세반은 교사 1명당 영아 3명을 기준으로 밀착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명숙 의원은 “0세 영아는 발달 특성상 세심하고 지속적인 돌봄이 필요한 시기”며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실제 보육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연합회 측은 영아의 안전과 돌봄의 연속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영아 3명당 교사 2명’ 이 함께 보육하는 협력보육 모델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안정적인 운영과 보육 인력 지원 등 0세아전용 어린이집의 운영 여건 개선에 관한 의견을 전달했다.

이에 김명숙 의원은 “현장에서 제안한 내용이 실제 보육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정책적 효과와 현장 적용 가능성을 충분히 살펴보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특히 새로운 지원을 검토할 때에는 필요한 재정 규모와 기존 보육정책과의 형평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보육정책은 현장의 필요성과 함께 아이와 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효과, 그리고 지속가능성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오늘 청취한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경기도와 관련 내용을 면밀히 살펴보고 영아보육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원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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