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로 손님맞이 준비

시, 21일 추석 앞두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위한 ‘다함께 클린 전주!’ 대청소 추진

김상진 기자
2026-09-21 10:26:47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시청



[한국Q뉴스] 전주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하는 대대적인 환경정비에 나섰다.

시는 2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시청과 완산·덕진구청, 35개 동 주민센터 등 전주시 전 부서가 함께 참여하는 현장 중심의 환경정비 활동인 ‘다함께 클린 전주 전주시 대청소’를 추진했다.

이번 대청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생활에 밀접한 청소 취약지와 상습 불법투기지역 등을 집중적으로 정비함으로써 명절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쾌적하고 청결한 전주의 도시미관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이를 위해 시는 전주시 35개 동별로 상습적인 쓰레기 투기와 환경정비가 필요한 취약지를 선정했으며 동네 사정을 잘 아는 동 주민센터의 지휘하에 시청과 완산·덕진구청 각 부서가 각각 매칭된 종합행정동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취약지 대규모 청소에 집중했다.

주요 정비 대상은 상습 불법투기지역과 가로청소가 미흡한 구간, 생활쓰레기가 상습적으로 적치된 지역 등이다.

이날 참여 직원들은 현장에서 발생한 생활쓰레기를 공공용 종량제봉투에 수거하고 대형폐기물 등은 종류별로 분리해 정비했다.

또, 불법투기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과 함께 투기 행위에 대한 단속도 병행해 깨끗한 환경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정비 과정에서 수거된 폐기물은 당일 또는 익일까지 신속하게 전량 수거해 청소 이후 잔재물이 남지 않도록 관리된다.

시는 이번 일제 대청소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상시적인 취약지 정례적 관리와 불법투기 예방·단속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취약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환경관리원 복무 관리 등을 강화하고 시 자원순환녹지국과 완산·덕진구청 청소 관련 부서 동 주민센터 간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뒷골목과 대로변 등 환경 취약지역에 대한 정비를 정례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과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불법투기 예방을 위한 다양한 청소행정 서비스를 추진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깨끗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강병구 전주시 자원순환녹지국장은 “깨끗한 도시환경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가장 직접적으로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중 하나”며 “앞으로도 일제 대청소와 함께 불법투기 단속과 취약지 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깨끗하고 품격 있는 전주, 우리가 특별해지는 전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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