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황원영 의원, “구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 시청의 이전과 연계한 종합계획 마련”촉구

김인수 기자
2026-09-21 09:31:49




안양시의회 황원영 의원, “구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 시청의 이전과 연계한 종합계획 마련”촉구 (안양시 제공)



[한국Q뉴스] 안양시의회 황원영 의원은 9월 18일 제314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구)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 개발과 관련해 시청이전과 연계한 종합계획의 조속한 마련을 촉구했다.

황 의원은 이번 임시회 5분발언을 통해 안양시는 2010년 원도심 균형발전을 위해 1293억원을 들여 검역본부 부지를 매입했으며 2017년 복합체육센터·문화·복지시설·안양6동주민센터, 만안구청 이전 등을 포함한 공공편익시설을 조성하고 공원과 첨단지식산업 클러스터를 결합한 복합단지 개발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2022년 지방선거 이후, 현재 시청부지에 기업을 유치 후, 구) 검역본부 부지로 시청을 이전한다는 방향으로 계획이 변경되면서 구) 검역본부 부지는 구체적인 개발계획이 수립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황 의원은 시청사 이전 추진과 구) 검역본부 부지 개발과 관련해, △시청 이전에 대한 시민 공감대 형성 △정확한 재원·일정 제시 및 의견수렴 △기업유치 지연 시, 시청 이전 대응방안 마련 △시청 이전과 연계해, 검역본부 부지를 행정·문화·복지·체육·공원·지역경제가 어우러진 안양의 성장 거점으로 조성할 것을 요구했다.

황 의원은 “시청 이전과 검역본부 부지 개발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며 “시민 공감대 형성, 재원과 일정 제시, 기업유치 방안, 부지 활용까지 하나의 종합계획으로 투명하게 준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안양시가 시민과 적극 소통하며 조속하고 책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하길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시청사 부지의 기업유치와 검역본부 부지 개발계획을 시민과 함께 꼼꼼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