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온양6동 남동 쓰레기 불법 투기지역, 주민 손길로 꽃화단 탈바꿈

주민 자발적 참여로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 조성

김덕수 기자
2026-09-21 06:51:46




아산시 온양6동 남동 쓰레기 불법 투기지역, 주민 손길로 꽃화단 탈바꿈 (아산시 제공)



[한국Q뉴스] 아산시 온양6동 남동의 한 쓰레기 불법 투기지역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아름다운 꽃화단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남동 주민들은 지난 16일 쓰레기 불법투기가 반복되던 쌈지공원을 정비하고 꽃을 심어 화단을 조성했다.

이번 활동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주민들은 방치된 쓰레기를 정리한 후 꽃을 심고 화단을 가꾸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이순덕 새마을 남동 부녀회장은 “쓰레기가 버려지던 공간에 주민들과 함께 꽃을 심으니 마을 분위기도 한층 밝아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남동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종수 남동 통장은 “주민들이 직접 나서서 쓰레기가 버려지던 곳을 꽃이 피는 공간으로 바꾼 만큼 주민들도 이곳을 더욱 소중하게 생각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관리해 깨끗한 마을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순주 온양6동장은 “불법투기 문제를 행정의 힘만으로 해결하기에는 한계가 있지만,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마을 공간을 직접 변화시키는 모습이 뜻깊다”며 “이번 화단 조성을 계기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져 쾌적하고 아름다운 남동이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남동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불법투기 예방과 마을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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