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제4차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향후 5년 평생교육 청사진 구체화

김인수 기자
2026-09-20 10:38:40




의왕시, 제4차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의왕시 제공)



[한국Q뉴스] 의왕시가 9월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4차 의왕시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급변하는 사회교육 환경과 시민의 다양한 평생학습 요구에 대응하고 향후 5년간 의왕시 평생교육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체계적으로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는 안치권 의왕시 부시장을 비롯해 관내 평생교육 관계 기관 대표, 평생교육 분야 전문가, 시 관계 공무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책임연구원인 김남숙 숭실대학교 교수는 그동안의 연구 추진 현황과 주요 내용을 보고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을 통해 향후 평생교육 발전 전략과 세부 실행 과제를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왕시는 지난 6월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시작으로 평생교육 기관 담당자 및 활동가를 대상으로 FGI를 실시했으며 평생교육 관계자 인터뷰와 시민 요구조사 등을 통해 지역의 평생학습 현황과 다양한 정책 수요를 폭넓게 파악해 왔다.

또한, 지난 8월 비전 및 전략 도출 워크숍을 개최해 의왕시 평생교육이 지향해야 할 미래 비전과 핵심 전략을 논의하는 등 시민과 현장의 목소리를 연구 과정에 반영했다.

그 결과, 인구구조 변화와 디지털 전환 등 미래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시민의 생애주기별 학습을 지원하기 위한 핵심 전략과 실행 과제를 마련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배움이 개인의 성장과 사회참여,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을 이번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에 담게됐다.

안치권 의왕시 부시장은 “평생교육은 단순히 배우는 것을 넘어 시민이 변화하는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이번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통해 시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행력 있는 평생교육 정책을 마련하고 배움과 성장이 지역의 발전으로 이어지는 ‘평생학습도시 의왕’ 이 될 수 있는 비전과 전략을 세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연구에 반영하고 세부 추진 과제를 보완한 뒤, 오는 11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제4차 의왕시 평생교육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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