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의 내일을 켜다 화성특례시, ‘2026년 청년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19일 동탄 센트럴파크서 개최... “청년ON 지금 여기, 화성의 내일을 켜다”

김인수 기자
2026-09-20 08:16:56




“화성의 내일을 켜다”... 화성특례시, ‘2026년 청년의 날’ 기념행사 성황리 개최 (화성시 제공)



[한국Q뉴스] 화성특례시는 지난 19일 동탄 센트럴파크 축구장에서 ‘2026 화성특례시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법정기념일인 ‘청년의 날’을 기념하고 청년 대상 공모를 통해 선정된 슬로건인 “청년ON 지금 여기, 화성의 내일을 켜다”를 주제로 청년의 에너지와 가능성을 ‘ON’ 이라는 키워드에 담아냈다.

이를 통해 화성특례시의 청년들이 바로 지금, 이 자리에서 도시의 미래를 밝혀가는 주역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행사는 청년들의 열정과 활기를 담은 플래시몹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행사장을 찾은 청년들에게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화성특례시 청년정책협의체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해 체험·전시 공간을 구성하고 지역 내 대학도 참여하는 등 기획 단계부터 청년들이 행사 준비에 함께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특히 물총을 활용한 청년 취업 방해요소 맞추기, 청년 고민 수집소, 독립영화 상영관, 북 큐레이션 등 청년의 일상과 진로 문화적 관심을 반영한 부스를 마련해 현장 만족도를 높였다.

공식 기념식에서는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 시상 △청년정책 발전 유공자 표창이 진행됐다.

이어 화성시 청년들이 직접 작성한 ‘청년 선언문’을 낭독하며 더 큰 화성의 미래를 청년들이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화성특례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이 정책의 수혜자를 넘어 도시의 변화를 이끄는 주체라는 의미를 되새겼다.

시는 청년들의 목소리가 시정 전반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청년의 정책 참여 기회를 지속해서 넓혀 나갈 계획이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청년의 가능성과 도전은 화성의 미래를 이끄는 중요한 원동력”이라며 “이번 행사가 청년들이 서로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고 지역사회의 주체로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뜻깊은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지고 청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정책 참여 기회를 넓히고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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