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창녕군의회는 18일 제330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노영도 의원이 ‘화왕산 관광 인프라 혁신 및 창녕군 관광벨트 조성 제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고 밝혔다.
노영도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한때 대한민국 100대 명산으로 가을 억새밭과 봄 진달래 군락으로 전국 등산객의 발길이 이어졌던 화왕산이 최근 방문객 감소로 인근 상권까지 활력을 잃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인근 달성군 비슬산의 친환경 전기자동차 도입 사례를 들며 화왕산에도 기존 고암·옥천 임도를 활용한 친환경 이동 수단 도입을 검토해 노약자와 어린이 등 교통약자의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현재 화왕산 자락에 순차적으로 조성 중인 목재문화체험장, 화왕산 군립공원 캠핑존, 숲체험 테마파크, 옥천 저수지 둘레길 등 체류형 관광 인프라가 정상부의 억새밭과 진달래 군락까지 이어지는 접근 체계와 결합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나아가 우포늪과 부곡온천 등 창녕군 내 관광자원과 연계한 코스형 관광벨트 구축을 제안했다.
노영도 의원은 “화왕산 친환경 이동 수단 도입과 창녕군 관광벨트 연계 방안을 핵심 과제로 삼아, 집행부가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타당성 검토와 추진 계획을 세워 줄 것을 촉구한다”며 “대한민국 100대 명산인 화왕산이 창녕의 아름다운 자원들과 다시 한번 빛을 발하고 군민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필 수 있도록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지혜를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군의회는 이번 5분 자유발언 내용을 집행부에 전달해 화왕산 관광 인프라 개선 및 관광벨트 조성 방안이 실질적으로 검토·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살펴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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