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자원봉사센터, ‘G-하우징’ 으로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행정복지센터 추천 3가구에 도배·장판·창호·싱크대 등 맞춤형 집수리 지원

김인수 기자
2026-09-18 11:27:49




구리시자원봉사센터, ‘G-하우징’ 으로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구리시 제공)



[한국Q뉴스]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9월 8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2026년 G-하우징 사업’을 진행했다.

G-하우징 사업은 경기도 정책 사업의 하나로 경기주택도시공사가 후원하고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며 구리시자원봉사센터가 시행하는 사업이다.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한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한 주거시설과 열악한 생활 환경으로 불편을 겪는 관내 3가구를 행정복지센터로부터 추천받아 진행됐다.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대상 가구를 방문해 현장 실사를 하고 가구별 주거 상태와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한 뒤 도배와 장판, 창호, 싱크대 등 맞춤형 집수리를 지원했다.

특히 생활폐기물이 장기간 쌓여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했던 가구에서는 폐냉장고와 생활폐기물을 정리하고 노후한 내부 시설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추석을 맞아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전을 대상 가구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집수리 지원받은 한 대상자는 “집 안에 쌓여 있던 생활폐기물이 정리되고 주거 환경도 한층 쾌적해져 편안하게 지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사업이 대상 가구의 주거 불편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해 주거 환경 개선이 필요한 가구에 적절한 지원이 연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공사가 끝난 뒤에도 대상 가구의 주거 상태를 살피고 하자가 발생하면 시공업체를 통해 신속하게 보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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