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공개모집

9월 18일부터 10월 2일까지 모집… 지역사회 중심 통합돌봄 체계 강화

김인수 기자
2026-09-18 13:52:37




고양시,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공개모집 (고양시 제공)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는 민선9기 핵심공약인 ‘지역사회 중심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바탕으로 보다 촘촘한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비스 제공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개모집은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시설이 아닌 기존에 거주하던 지역에서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 기간은 9월 18일부터 10월 2일까지이며 모집 분야는 △복지용구 대여 △병원이동 지원 △주거환경 개선 △배설케어 등 4개 분야이다.

복지용구 대여는 장기요양등급을 받지 못해 복지용구 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대상자에게 복지용구를 일시적으로 대여하는 서비스다.

병원이동 지원은 자택과 병원 간 필요한 이동수단과 지원인력을 제공한다.

주거환경 개선은 안전손잡이, 미끄럼방지 시설 등을 설치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며 배설케어는 와상환자 등의 배설 활동을 지원할 수 있는 케어비데 로봇을 대여할 예정이다.

수행기관은 각 분야별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전문성과 인력, 시설, 장비 등 사업수행 역량을 갖춘 기관·단체·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공개모집을 통해 접수한 기관을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행기관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자신이 살던 곳에서 지역사회와 함께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보건·의료·복지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고 지원하는 서비스다.

고양시는 이를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공개모집을 통해 역량 있는 서비스 제공기관을 발굴해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며 “관심 있는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고양시 복지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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