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 실시

추석 대비 농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 및 합동 캠페인 실시

김덕수 기자
2026-09-18 10:05:36




통영시,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단속 실시 (통영시 제공)



[한국Q뉴스] 통영시는 추석을 앞두고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를 근절하고 소비자 신뢰 회복과 공정한 유통 질서 확립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원산지 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전통시장, 대형마트, 도·소매업체,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석 성수품과 제수용품, 선물용 농·축산물을 중심으로 원산지 미표시, 수입산을 국내산으로 허위 표시하거나 소비자가 혼동할 수 있도록 표시하는 행위, 원산지 표시 방법의 적정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특히 시는 지난 17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통영거제사무소,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통영지원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단속에서는 전통시장과 주요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진행했으며 원산지 표시 기준 안내와 계도를 병행해 지역 상인의 인식 개선과 제도 정착을 유도했다.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했으며 시는 단속 종료일인 오는 23일까지 자체 점검을 이어가 부정 유통 행위 근절과 소비자 권익 보호에 나설 계획이다.

통영시 관계자는 “명절 성수기를 맞아 소비자가 안심하고 농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원산지 표시 관리와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원산지 표시제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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