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흥군민의 날, 11월 12일 유자축제와 하나되어 찾아온다

무대 등 축제 기반시설 활용으로 중복 예산 절감... 군민과 관광객 즐길거리 다채

김상진 기자
2026-09-18 12:38:57




올해 고흥군민의 날, 11월 12일 유자축제와 하나되어 찾아온다 (고흥군 제공)



[한국Q뉴스] 고흥군이 매년 11월 1일 개최하던 ‘군민의 날’행사를 올해는 11월 12일 풍양면 한동리 유자축제장에서 제6회 고흥유자축제와 연계해 통합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유자축제장의 주무대와 부속 시설을 공동 활용해 무대 설치비 등 중복으로 투입되던 예산을 크게 절감하고 유사한 시기에 열리는 대규모 행사를 통합해 행정력을 집중하는 등 행사 운영의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특히 이번 연계 개최는 군민 중심의 ‘화합 행사’ 와 외부 관광객 대상의 ‘특산물 축제’ 가 함께 어우러져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군민과 향우가 하나되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아울러 축제 초반 흥행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상생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제52회 군민의 날 행사는 읍면별 특색을 담은 입장식 퍼레이드와 기념식을 시작으로 군민 노래자랑이 이어지며 파크골프 대중화와 골프장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제1회 고흥군수배 고흥군민 파크골프대회’등 군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려진다.

군 행정과 관계자는 “유자향 가득한 축제장에서 군민과 향우, 관광객이 한데 어우러지는 대화합의 장을 마련할 것”이라며 “새로운 변화로 더욱 알차게 준비한 제52회 고흥군민의 날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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