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연천군은 지난 16일 ‘2026년 연천군 공무원 아이디어 공모전’발표회를 개최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군정 혁신과 지역 발전을 이끌 우수 제안 7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민선 9기 군정 발전을 위한 지속 가능한 혁신 동력을 확보하고 ‘오늘의 아이디어로 내일의 연천을 열다’를 목표로 공직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6월 22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된 공모에는 직원들의 높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속에 총 93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사전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제안 7건이 이날 최종 발표 무대에 올랐다.
특히 사전 심사 과정에서는 국민 심사를 병행해 정책 수요자인 국민의 시각과 의견을 반영하고 아이디어에 대한 공감도와 활용 가능성을 함께 살펴보는 등 심사의 객관성과 공정성을 높였다.
발표회에서는 제안자들의 발표와 심사 위원 질의응답을 거쳐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으며 대상 1건, 금상 1건, 은상 1건, 동상 2건, 장려상 2건을 선정해 시상했다.
대상에는 연천만의 고유 브랜드를 활용해 펀런 코스를 개발하는 ‘연천을 그리고 먹고 달리다’ 가 선정됐다.
금상에는 연천군의 각종 행사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행사 축제 통합 관리 시스템 운영’, 은상에는 업무 전반에 AI를 도입하고 업무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축적하는 ‘ 과장님도 궁금한 AI와 일하는 방법’ 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동상에는 ‘교통카드 한 장으로 떠나는 30만 년 전 시간여행’과 ‘연천역 주요 관광지 작은 웨딩 촬영’ 이 선정됐으며 장려상에는 ‘공용문서 서식 모음집 운영’과 ‘공무원 점심시간 상권 살리기 챌린지’ 가 각각 선정됐다.
연천군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 제안에 대해 관련 부서의 검토와 보완을 거쳐 실제 군정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다.
특히 단순한 아이디어 발굴에 그치지 않고 실행 가능한 제안은 정책과 사업으로 구체화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혁신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