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계북면지사협, 추석맞이 사랑의 유과 나눔

민관이 함께 만드는 풍성한 한가위, 이웃사랑 실천으로 온기 더해

김상진 기자
2026-09-18 10:24:16




장수군 계북면지사협, 추석맞이 사랑의 유과 나눔 (장수군 제공)



[한국Q뉴스] 장수군은 계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80가구에 유과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명절을 홀로 보내며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취약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정서적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유과 세트를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대상자들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 근황 등을 세심하게 살폈다.

계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설 명절에도 독거노인 40가구에 떡국 밀키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당시 대상자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는 지원 대상을 40가구 늘려 총 80가구에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에는 지역 한과 제조업체인 한비즌도 동참했다.

한비즌은 취약계층을 위한 유과를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따뜻한 힘을 보탰다.

유과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올해는 추석 연휴가 짧아 자녀들이 찾아오지 못한다고 했는데, 이렇게 유과를 챙겨주고 안부까지 물어주니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재수 위원장은 “지역 어르신과 저소득층 가정이 유과와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유인선 계북면장은 “나눔에 함께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과 한비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모아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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