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지속가능관광 전문가 양성 교육’ 심화과정 마무리

현장에서 배우고 지역 자원을 연결해 파주형 관광 콘텐츠로

김인수 기자
2026-09-18 08:13:54




파주시, ‘지속가능관광 전문가 양성 교육’ 심화과정 마무리 (파주시 제공)



[한국Q뉴스] 파주시는 지난 16일 지역 관광 주체의 실전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 ‘2026년 파주시 지속가능관광 전문가 양성교육 심화과정’을 마무리하고 총 16명이 수료했다.

이번 심화과정은 기존 지속가능관광 교육 수료생, 지속가능관광 프로그램 공모사업 참여자, 무장애 여행상품 개발·운영 공모사업 참여자 등을 대상으로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발굴하고 이를 관광콘텐츠로 기획·운영하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총 4차시로 진행됐다.

1~2회차에는 광명전통시장, 광명동굴, 기형도문학관 등을 방문해 관광 소비의 지역경제 환원, 산업·문화자원의 관광콘텐츠화, 주민 주도형 지역 관광 사례를 살펴봤다.

3회차에는 파주출판도시 ‘공예가’에서 지역 창작자와 작업실, 공방, 문화공간 등 사람과 공간을 관광 콘텐츠로 연결하는 기획·운영 사례를 배웠다.

마지막 4회차에는 ‘나와 우리를 알고 연결된 여행콘텐츠 만들기’를 주제로 실전 공동 연수를 진행했다.

교육생들은 각자가 가진 경험과 기술, 공간, 인적 자원 등을 공유하고 이를 사람과 공간, 이동 동선으로 연결해 관광 콘텐츠로 구체화한 뒤 팀별로 결과를 발표하며 의견을 나눴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번 심화과정은 교육생들이 자신의 지역과 활동을 관광의 관점에서 다시 바라보고 서로가 가진 자원과 역량을 연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교육에서 발굴된 아이디어가 지역의 다양한 주체가 함께 만드는 파주만의 지속가능한 관광 콘텐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2023년부터 지속가능관광 전문가 양성교육을 운영해 왔으며 이번 수료생을 포함해 누적 10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또 교육과 지속가능관광 프로그램 공모사업을 연계해 지역의 다양한 주체가 직접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고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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