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구례군이 지난 1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3기 구례군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 굿즈 분야 성과품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지난 4월부터 관광굿즈 개발에 참여한 11개 팀이 구례의 지역자원과 각자의 창의성을 접목해 만든 다양한 성과품을 선보였다.
평가는 50명으로 구성된 청중평가단의 현장투표와 사전에 실시한 전문가 평가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평가 결과에 따라 참여팀을 3개 그룹으로 나누어 사업화 지원금을 차등 지원한다.
1그룹에는 ‘반달가슴곰 캐릭터 굿즈’를 제작한 ‘문화대장간’과 ‘구례착 컬렉션’굿즈를 선보인 ‘구례상생협동조합’ 이 선정돼 각각 27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받게 됐다.
이와 함께 구례의 자연과 문화, 관광자원을 다채롭게 표현한 굿즈들이 출품됐으며 2그룹 4개 팀에는 각각 190만원, 3그룹 5개 팀에는 각각 100만원의 사업화 지원금이 지급된다.
지원금은 이번에 개발된 굿즈의 생산과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며 실제 상품화와 판매로 이어져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례군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구례만의 특색 있는 관광굿즈를 발굴하기 위해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사업을 통해 해마다 새로운 굿즈 상품이 개발되고 있으며 완성된 상품은 구례군이 운영하는 ‘빙구례스테이션’에서 판매되며 관광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군 관계자는 “로컬크리에이터 육성사업은 구례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관광굿즈를 개발하는 동시에 참여자 개개인의 창작 역량과 사업 경쟁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며 “실제로 사업 참여를 계기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이를 사업으로 발전시키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구례를 대표할 수 있는 관광굿즈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역 로컬크리에이터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쟁력 강화와 판로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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