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파르게 오른 무기질 비료값, 부담 덜어요

부쩍오른 화학비료, 남원시에서 지원

김상진 기자
2026-09-17 14:01:12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한국Q뉴스] 남원시는 2026년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비료 가격안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작년 대비 인상가격의 50%를 국비·지방비, 30%를 농협중앙회에서 지원해 실제, 농가는 지원금액을 제한 나머지 금액으로 무기질비료를 구입하고 있으며 이번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368백만원을 확보하고 연말에 농협에 보조금을 정산 지급하게 된다.

농가별 보조금은 최근 2년간 비종별 평균 보조 물량과 비종별 보조금 단가 등을 고려해 농가별 배정금액이 산정되며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30%이상 급등한 가격을 반영해, 6월초 기준 농가별 보조금이 남은 농가에 한해 급등한 가격을 추가 반영해 지원하고 있다.

무기질비료 구입이 필요한 농가는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11월 30일까지 해당 지역농협에 방문해 필요한 무기질비료를 구입하면 지원 보조금을 제하고 구입이 가능하다.

남원시 관계자는 “비료, 농약 등 농자재 가격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농가 안정적 영농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가들 또한 농업기술센터분석실에서 추진하고 있는 토양검정과 시비처방을 통해 꼭 필요한 만큼만 비료를 사용해 농업 경영비 절감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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