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026 대한민국 지방지킴 대상’ 환경·자원순환 부문 대상 수상

연합뉴스TV ‘2026 리부팅 지방시대 대상’ 이어 연속 수상… 환경 행정 역량 입증

김인수 기자
2026-09-17 11:17:23




양평군, ‘2026 대한민국 지방지킴 대상’ 환경·자원순환 부문 대상 수상 (양평군 제공)



[한국Q뉴스] 양평군은 지난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지방지킴 대상’ 시상식에서 ‘환경·자원순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최근 연합뉴스TV가 주관한 ‘2026 리부팅 지방시대 대상’ 수상에 이은 것으로 행정안전위원회와 뉴스1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도 양평군의 차별화된 자원순환 행정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양평군은 그동안 다회용기 보급사업을 통해 실질적인 환경개선 성과를 거뒀다.

2025년에는 166만여 개의 다회용기를 공급해 온실가스 약 78톤을 감축하고 축제 폐기물량을 약 90% 줄였다.

2026년 상반기에도 ‘리:워시 양평세척센터’를 중심으로 96만여 개의 다회용기를 공급해 약 45톤의 온실가스를 추가로 감축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심사에서는 다회용기 보급 실적과 온실가스 및 폐기물 감축 등 구체적인 성과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환경 개선 효과를 거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연속 수상은 양평군이 지역 내 자원이 순환할 수 있는 ‘자립형 순환 체계’ 구축을 추진해 온 성과가 인정받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외부 업체에 의존하지 않고 지역 기반을 활용해 다회용기의 공급부터 회수·세척·재공급까지 관련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환경적 가치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함께 도모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연속 수상은 양평군의 자원순환 정책이 실질적인 행정 성과로 인정받은 결과”며 “앞으로도 군민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자원순환 체계를 더욱 안정적으로 구축해 환경과 지역 경제가 함께 발전하는 양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평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기반 자원순환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환경 보호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함께 실현하는 ‘환경수도 양평’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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