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남해군은 군민 누구나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노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역 내 모든 돌봄 지원 정보를 총정리한 ‘남해군 통합돌봄사업 안내서’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서에는 노쇠, 만성질환, 장애, 사고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군민들이 시설 입소가 아닌 정든 내 집에서 계속 생활할 수 있도록, 여러 부서와 기관에 흩어져 있던 각종 보건·복지 서비스를 2026년 8월 기준으로 총정리돼 있다.
정보 부족이나 복잡한 신청 경로로 인해 마땅히 누려야 할 복지 혜택을 놓치는 사례를 방지하고 군민과 일선 상담 인력이 필요한 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해 적기에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내서에는 보건의료, 건강관리, 일상돌봄, 주거지원, 장애인지원 등 총 5개 영역 33개 사업의 대상, 신청절차, 문의처 등 상세 정보가 체계적으로 담겼으며 제작된 통합돌봄 안내서는 10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 복지관 등에 집중 비치할 계획이다.
박대만 복지정책과장은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가족들이 혼자 고민하지 않고 적기에 꼭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안내서를 엮어냈다”며 “앞으로도 읍·면 및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먼저 찾아내고 군민이 살던 집에서 편안한 일상을 이어가도록 든든한 복지 안전망을 가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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