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신서면 대광1리, 보건복지부 ‘2026년 우수 치매안심마을’ 선정

김인수 기자
2026-09-16 11:51:58




연천군 신서면 대광1리, 보건복지부 ‘2026년 우수 치매안심마을’ 선정 (연천군 제공)



[한국Q뉴스] 연천군보건의료원 치매안심센터는 신서면 대광1리가 보건복지부 평가를 거쳐 ‘2026년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최종 지정됐다고 밝혔다.

우수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성공적으로 조성한 마을에 부여된다.

대광1리는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다각적인 안전망 구축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우수 마을에 이름을 올렸다.

그동안 연천군 치매안심센터는 대광1리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치매 인식도 조사’를 실시하고 검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찾아가는 ‘가가호호 치매 조기 검진 사업’홍보를 적극 추진했다.

또한 어르신들의 인지기능 향상을 위해 ‘치매예방교실’을 총 8회에 걸쳐 운영해 참가인원 16명이 수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을 보호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과 여름철 폭염 대비 안전교육을 병행해 주민 만족도를 높였다.

마을 안심 인프라 및 주민 협력체계 강화도 돋보였다.

마을 내 상가 2개소를 ‘치매안심가맹점’ 으로 신규 지정해 촘촘한 배회 예방망을 구축했으며 주민 대표로 구성된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지속해서 개최해 주민이 주도하는 협력 운영 기반을 견고히 했다.

연천군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대광1리 주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에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는 결실을 맺었다”며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마을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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