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세담초 4학년 대상 도로명주소·위치정보 활용 교육 실시

김인수 기자
2026-09-16 11:30:43




오산시, 세담초 4학년 대상 도로명주소·위치정보 활용 교육 실시 (오산시 제공)



[한국Q뉴스] 오산시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세담초등학교 4학년 학생 240명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와 위치정보의 이해 및 활용을 위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세담초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한 교육에 이어 학년별 눈높이에 맞춰 마련된 것으로 학생들이 학교와 가정은 물론 야외활동 등 다양한 일상생활에서 주소정보를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에서는 도로명과 건물번호를 활용해 주소를 찾는 방법을 비롯해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주소정보를 알아보고 실제 생활 속 상황을 통해 도로명주소가 어떻게 활용되는지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생들이 도로명주소를 단순히 암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소정보를 활용해 원하는 장소를 찾거나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참여형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건물이 없는 장소에서도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사물주소판 등 다양한 위치정보 시설을 소개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이를 활용해 자신의 위치를 전달하는 방법도 함께 교육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도로명주소와 위치정보 시설의 역할을 새롭게 이해하고 주소정보가 길 찾기뿐만 아니라 안전한 생활을 위한 중요한 정보로 활용된다는 점을 배웠다.

오산시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주소정보를 보다 친숙하게 접하고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대상과 내용을 다양화하는 한편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도로명주소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최금미 토지정보과장은 “3학년에 이어 4학년 학생들에게도 교육을 이어가면서 어린이들이 주소정보를 이해하고 생활 속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했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인 어린이들이 도로명주소와 위치정보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홍보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