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추석 연휴 감염병 발생 대비 비상방역체계 강화

김인수 기자
2026-09-16 08:29:09




파주시, 추석 연휴 감염병 발생 대비 비상방역체계 강화 (파주시 제공)



[한국Q뉴스] 파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 감염병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비상 방역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파주보건소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이어지는 연휴 동안 감염병 집단 발생이나 해외 유입 가능성에 대비해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의심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초동 대응이 가능하게 감시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다중이용시설 이용 증가와 가족·친지 간 접촉 확대로 호흡기 감염병과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커지는 만큼 손 씻기, 기침 예절, 음식 익혀 먹기, 안전한 물 마시기 등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홍보할 예정이다.

아울러 연휴 기간 비상근무반을 운영해 감염병 신고 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필요할 경우 역학조사를 신속히 시행할 방침이다.

시민들에게는 발열, 설사, 구토 등 감염 의심 증상이 있을 때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고 해외여행 후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질병관리청 전화 상담실 또는 파주보건소에 상담할 것을 당부했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추석 연휴에는 이동량 증가로 감염병 전파 위험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도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란다”며 “파주시는 연휴 기간에도 빈틈없는 방역 대응체계를 유지해 시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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