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기업·취업지원기관과 지역 일자리 해법 위해 머리 맞대

일자리지원 유관기관 간담회… 기업 구인난 해소·지역 맞춤형 고용 확대 방안 논의

김덕수 기자
2026-09-16 07:29:56




예산군, 기업·취업지원기관과 지역 일자리 해법 위해 머리 맞대 (예산군 제공)



[한국Q뉴스] 예산군이 지역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일자리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관내 유관기관 및 기업체와 협력에 나섰다.

군은 지난 1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예산군 일자리지원 유관기관 간담회’를 열고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지역 맞춤형 고용 확대 방안을 집중 모색했다.

이날 회의에는 기업인협의회와 산업·농공단지협의회를 비롯해 취업지원기관 및 관내 학교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 기업이 겪는 구인난과 취업지원기관의 구직자 연계 어려움을 해소하고 오는 10월 7일 개최 예정인 ‘예산군 일자리박람회’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협업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청년층 유출과 인구 감소로 심화되는 지역 고용 문제의 심각성에 공감하며 관내 학교 졸업생의 지역 내 취업 연계를 확대하고 중장년층과 여성층을 위한 일자리 활성화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아울러 군과 충남경제진흥원 등 참석 기관은 각자의 일자리 정책과 지원제도를 공유하며 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군 관계자는 “간담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10월 일자리박람회 추진 과정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기업과 구직자가 상생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매칭을 통해 지역 고용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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