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위한 종합대책 추진

안전·민생·생활편의 등 4대 분야 15개 대책 집중 추진

김덕수 기자
2026-09-15 15:18:51




함양군,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위한 종합대책 추진 (함양군 제공)



[한국Q뉴스] 함양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군민과 귀성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월 14일부터 27일까지 14일간 ‘2026년 추석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종합대책은 △빈틈없이 안전한 명절 △서민 생활 안정 및 나눔 확산 △군민 생활 불편 해소 △공직기강 확립 등 4대 분야 15개 세부 대책으로 구성해 분야별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우선 군은 기획감사담당관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분야별 근무자와 11개 읍·면 근무자 등 10개 반 23명의 비상근무 체계를 운영해 각종 사건·사고와 생활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군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추석 연휴 재해·재난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재해·재난 대책반을 운영하고 태풍 및 집중호우 사전 예측 및 신속한 상황 전파를 통한 지속적인 상황 관리와 함께 추석 연휴 기간 산불 방지 대책을 적극 추진한다.

또한 비상 방역 대책반을 운영해 감염병 확산을 차단하고 응급 환자 발생에 대비해 응급진료기관, 문 여는 병·의원 및 약국을 지정해 의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추석 명절 서민 물가 안정 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물가와 가격 표시제 이행 실태를 점검하고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과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 등을 통해 지역 경제 활력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저소득 어르신·사회복지시설 위문, 홀로 어르신 안전 확인 등을 통해 취약 계층 지원과 나눔 문화 확산에도 나선다.

이와 함께 추석 연휴 상·하수도, 가스, 생활 쓰레기 등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 대책도 마련했다.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상·하수도 시설 점검과 급수 비상 대책을 마련하고 생활 폐기물 비상 수거반을 운영해 쓰레기 적체를 방지한다.

또한 연휴 기간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특별 교통 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귀성객과 관광객의 안전한 이동을 지원한다.

민원 서비스 공백을 줄이기 위해 본청과 읍·면사무소 등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를 사전 점검하고 연휴 중 발생하는 긴급 민원은 종합상황실을 통해 접수·처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추석 연휴 동안 군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 대책을 꼼꼼하게 추진하겠다”며 “재난·의료 대응은 물론 물가와 교통, 생활 불편까지 세심하게 살펴 행정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양군은 연휴 기간 운영하는 병·의원과 약국을 비롯해 가스, 상·하수도, 생활 폐기물 수거 관련 정보를 군청 당직실과 각 비상 대기반에 비치하고 군 누리집에도 게시해 군민과 귀성객이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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