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추석 명절 대비 장사시설 사전점검 실시

사설 묘지·봉안시설·자연장지 등 13개소 현장점검… 안전·편의 대책 확인

김인수 기자
2026-09-15 14:58:11




고양시, 추석 명절 대비 장사시설 사전점검 실시 (고양시 제공)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관내 사설 장사시설 13개소를 대상으로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사설 묘지 2개소, 사설 봉안시설 9개소, 사설 자연장지 2개소 등 총 13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표에 따라 진행됐다.

주요 점검사항은 △추모객을 위한 교통·주차 대책 △대기공간 및 편의시설 운영상황 △사용료·관리비 등 이용정보 게시 여부 △장사시설 관리대장 비치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대부분의 시설에서 주차공간 확보, 임시 인력 배치, 쓰레기 배출 장소 마련 등 추석 성묘객과 추모객의 편의를 위한 자체 대책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방문객이 특정 시기에 집중되지 않도록 현수막 게시와 안내 문자 발송 등을 통해 방문을 분산하는 대책도 마련한 것으로 나타났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사전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명절 연휴 동안 안전하고 불편함 없이 성묘와 추모를 할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하겠다”며 “앞으로도 장사시설이 유족과 추모객을 배려하는 방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양특례시는 사설 장사시설 관리자들과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해 상시 소통하며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명절 기간 중 발생하는 불편사항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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