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광명시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맞춤형 구강건강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시는 ‘2026년 경기도 노인요양시설 구강관리 시범사업’ 으로 지난 4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 입소 어르신을 위한 구강건강 교육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교육은 ‘치아튼튼, 치매튼튼’을 주제로 전문 강사가 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한다.
불소양치용액 사용법과 올바른 칫솔질, 틀니 세척·관리, 자일리톨을 활용한 저작훈련 등 노년기 구강건강 관리에 필요한 내용을 교육과 실습을 통해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교육 과정에서 어르신들이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칫솔과 치실 등 구강위생용품 꾸러미를 배부하고 불소양치용액도 제공해 교육 이후에도 꾸준히 구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요양기관 내 돌봄 종사자에게는 어르신의 특성에 맞는 구강 건강관리 교육을 실시해 현장에서 필요한 관리 역량을 높이고 시설 내 지속적인 구강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직접 따라 해보면서 배우니 어렵지 않고 재미있었다”며 “앞으로 배운 방법대로 치아를 잘 관리해 건강하게 지내고 싶다”고 말했다.
나기효 보건위생과장은 “구강건강은 노년기 영양 섭취와 전신건강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구강건강관리와 맞춤형 교육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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