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자살예방의 날 맞아 캠페인 실시

유관기관과 함께 생명존중 문화 확산 나서

김상진 기자
2026-09-15 11:28:11




광양시, 자살예방의 날 맞아 캠페인 실시 (광양시 제공)



[한국Q뉴스] 광양시는 지난 14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계기로 지역주민의 자살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은 매년 9월 10일로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제정됐다.

이번 캠페인은 출근 시간대 광양경찰서 앞 사거리에서 진행됐으며 광양시보건소를 비롯해 소방, 경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유관기관 관계자 51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자살예방 메시지가 담긴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시민들에게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의 필요성을 알리고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전문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자살예방상담전화와 정신건강상담전화를 안내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이 생명존중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려움을 겪는 주변 이웃에게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명존중 문화 확산과 자살예방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생명지킴이 교육,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자살유족 원스톱 서비스 등 자살예방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명존중과 자살예방을 주제로 한 4행시 공모전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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