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용성중학교 청소년국악관현악단 학생 43명, 교사 4명, 국악원 강사 3명 해외 공연, 문화체험활동 즐겁게 마무리

김상진 기자
2026-09-15 11:36:25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남원시 제공)



[한국Q뉴스] 남원용성중학교 청소년국악관현악단은 해외 공연과 문화체험활동을 위해 9월 9일 출발해서 14일 아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남원용성중학교 청소년국악관현악단은 9월 10일 세계 다양한 피아노와 서양 음악의 역사를 기록한 청두예지혜음동박물관 관람을 시작으로 수 만년의 역사를 기록한 삼성퇴박물관을 둘러보는 일정을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체험과 공연 준비를 시작했다.

삼성퇴박물관은 중국 역사를 기록한 4A급 박물관으로 중국 현지인 관람객으로 가득한 가운데 중국인의 관심을 받게 됐다.

이번 방문의 가장 중요한 일정 중 하나인 공연은 청두예체중학을 방문해서 문화교류를 위한 체험활동과 학교와 업무 협약 체결과 공연을 했다.

예체중학 학생과 교직원 300여명이 가득찬 공연장에서 그간 갈고 닦은 연주곡 내게주어진 시간, 아름다운 나라 등을 연주했고 관객들의 환호성을 받으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조수아악장은 '그 동안 연습 과정에서 힘들고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많은 관중이 이렇게 환호해 주는 모습을 보니 너무 즐겁고 행복한다'라며 중국 공연의 기쁨을 표현했다.

짧게는 6개월에서 2년 6개월간 국악관현악단에서 국악을 배우고 정기연주회를 1~ 2회 씩 경험한 학생들도 이번 중국 해외공연은 매우 특별한 경험이었다고 이야기를 했다.

남원용성중학교 청소년국악관현악단은 공항화전, 청도박물관, 황룡계 관람으로 이어진 일정에서 중국의 역사와 생활 모습등을 살펴보면서 많은 관심을 갖고 중국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게 됐다고 한결같이 입을 모았다.

해빈성과 무후사와 진리 거리 관람을 마지막 일정을 맞이하는 날 관현아단 지도교사 윤소라 교사는 '생각보다 일정이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그간 중국 방문을 준비하면서 어렵고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중국 청소년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 줄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해외 체험활동이 끝나는 것을 무척 아쉬워운 모습을 보였다.

중국 현지 가이드로 우리 학교 학생과 일정을 함께 한 김다현 가이드는 '학생들이 무척 착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무척 보기 좋았다.

시간 약속을 잘 지키고 성숙한 관람 문화를 가진 착한 학생들이다'라고 하며 6일간의 일정에 대해 평을 남기기도 했다.

남원용성중학교 청소년국악관현악단은 이번 방문을 바탕 삼아 10월 8일 전북학생음악축제와 제 9회 정기연주회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학생들이 스스로 선택한 악단 생활에 만족하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면서 더 성숙한 학생으로서 성장하는 교육활동의 계기로 삼아 즐거운 학교 생활로 이어져나가길 기대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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